주식 투자를 한다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있습니다. "현금을 들고 있어야 할까요, 투자해야 할까요? 지금 사야 하나요?"현금은 매년 녹고 있다 지난 글에서 돈이 빚에서 태어나고, 이 시스템 안에서 인플레이션은 필연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이 듭니다."현금을 들고 있으면 매년 녹는 거잖아. 그럼 빨리 뭐라도 사야 하는 거 아닌가?"이 생각이 위험합니다.맞습니다, 현금은 녹습니다. 통장에 1,000만 원을 넣어두면 숫자는 그대로지만, 1년 뒤 그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은 줄어듭니다. 인플레이션이 3%라면 1,000만 원의 실질 가치는 970만 원이 됩니다. 10년이면 약 740만 원. 아무것도 안 했는데 260만 원이 사라진 겁니다.이걸 알면 "빨리 뭐라도 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