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편에서 주가를 이루고 있는 요소들을 보았습니다.이 기업이 지금 어떤 수익을 만들어내고 있는가.만약 이 조건 하나로 주가가 결정된다면, 우리는 모두 부자가 됐을겁니다. 좋은 기업을 찾아서 사면 되니까요.그런데 시장은 그렇게 움직이지 않습니다.같은 가치의 기업입니다.그런데 가격표는 다릅니다.주식의 "가격표"가 어디에서 오는지, 그리고 그 가격표를 흔드는 바깥 트랜드는 무엇인지.이번 편에서는 나머지 두 구성요을 함께 들여다보려고 합니다.같은 이익, 다른 가격표1부에서 PER 이야기를 잠깐 했습니다.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숫자.기업의 이익에 얼마를 지불하고 있는가.이 “얼마”가 바로 기대값입니다.그런데 기대값은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어떤 기업에는 5배, 어떤 기업에는 15배, 어떤 기업에는 50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