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50% 할인인데, 왜 하나는 기회고 하나는 공포일까?백화점에서는 공격적으로 사고,주식시장에서는 방어적으로 도망칩니다.같은 사람인데, 판단 기준이 완전히 바뀝니다. 백화점에서 좋아하는 브랜드가 50% 세일을 합니다. 어떻게 하시나요?줄 서서라도 삽니다. 고민도 안 합니다. "이 가격에 이걸 살 수 있다고?" 신이 나서 카드를 긁습니다.친구한테 자랑도 합니다. "나 이거 반값에 샀어." 이번엔 주식입니다. 아마 이런 적 있으실 겁니다.분명 싸졌다고 생각해서 샀는데, 사고 나니까 더 무서워지는 순간. 내가 보고 있던 좋은 기업의 주가가 50% 빠졌습니다. 어떻게 하시나요? 대부분은 삽니다... 가 아니라 팝니다.아니면 무서워서 쳐다도 안 봅니다."더 빠지면 어쩌지?" "이 회사 망하는 거 아니야?" 똑같..